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줄거리 및 결말 한국 영화 추천

범죄 영화의 한 획을 그은 한국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소개합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결말 스포가 있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소개

개봉 - 2021년 2월 2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범죄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타임 - 133분

관객수 - 472만명

 

 

영화 범죄와의 전쟁 줄거리 

부산에서 세관 공무원으로 일하던 최익현은 비리 공무원이었다. 어느 날 세관에서 마약을 발견하게 된다. 마약을 팔기 위해 수소문하던 끝에 조직폭력배 두목 최형배를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최익현의 족보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인연이 돼 마약을 판 돈으로 세관을 때려치우고 최형배와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갈수록 사업 규모를 키우는 최익현과 최형배. 그렇게 둘은 부산의 최고 조직폭력배가 되었다. 경찰 검찰 국회의원까지 돈으로 매수해 점점 세를 확장했다. 하지만 1990년 대통령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조직은 위험해지고 최익현과 최형배 의리 역시 금이 가기 시작한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결말 

결국 최익현은 경찰에 최형배를 팔아넘기면서 자신의 죄를 덮는다. 최형배는 결국 감옥에 가게 되고 최익현은 다시 경찰 검찰 로비를 시작하며 사업을 시작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검사가 대한민국의 최고 직업이라고 생각한 최익현은 자신의 아들을 검사로 만든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아들의 돌잔치에 최형배가 최익현을 찾아가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